x

사이트맵

의견나눔터 목록
 >  소통공간 >  의견나눔터
의견나눔터
목록
고성 안사돈 장례참석및 가야 고분 관람
25-01-23 11:36 174회 0건

고성 안사돈 장례식참석및 가야 고분 관람


지난 1월20일 경남 고성에 거주하시는 안사돈께서 몇년째 앓던 대장암으로


소천하셨다.


큰아들로부터 전화연락을 받고 1월21일 수원에 사는 작은아들과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만나기로 하고 새벽5시30분 우이신설 경전철 첫차를 타고 다시  보문역에서6호선


환승, 약수역에서 3호선을 타고  남부터미널역에서 하차 만났다.


전날 설준비로 용문5일장에서 장을 보아온 가래떡.부께미.무우팥떡으로 남부터미널역 


휴게소에서 대형 보온병에 가지고온 따끈한 물로 아침식사 대용을 했다.


아침7시20분 고성가는 고속버스표 왕복표를 작은 아들이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를


해놓아 우리부부는 편하게 고속버스에 탑승을 할 수있었다.


1월20일 대한추위도  지나고 이제 밖앝 세상풍경도 볼겸  버스창문밖을 내다보니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밖이 잘 안보인다.


필자는 젊었을때나  지금이나 고속버스나 관광버스를 타고 여행을 하면 먼거리도 차내에서 잠깐 


잠을 못자고  바깥 창문 커틴을 제치고 바깥 풍경관람에 여념이 없게된다.


출발한지 2시간지나니 안개가 거치고 바깥에  햋빛이 나 잘 보여 운전하는 기사가 염려스럽더니 


 이제 안심이된다.


바깥은 겨울철이라 논에는 벼를 베어 볏집을 깔아 낸자리에 흰대형비닐에 소먹이를 마련 둘둘


마라 대형 자동차 바퀴처럼 쭉 널려있고 야산밑 비탈길에도  사과나무에 거름을 주고있어  잘 자라고 있다


한참을 가다가 우리부바는 차에서 내려 휴게소에서 용변을 본후 작은아들이 뜨거운 호두과자 2봉을


사서 반봉정도는 우리셋이 입천장을 데어가면서 맛이게 먹었다.


나머지는1봉 반은  내일 1월22일 새벽 3박4일  일본동경여행을 떠나는 작은아들가족 손자손녀 갔다


주라하고 작은 아들에게 건네 주었다.


경상도나 전라도나 전국  어데를 가든지 차창밖을 내다 보면 울창한 숲과나무들로 산들이


푸른 밀림지대같아서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박정희전 대통령께서 육림정책을 잘 쓴 보람을 느끼며 살고  있다.


서울 남부터미널을 출발한지 5시간 정도 지나 짙은 안개속에서도 또 터널이 무척 많은 중에서도 고속버스가 


씽씽 무사히 잘달려 고성고속버스터미날에 도착  안전하게 편히 잘 내렸다.


고속버스에서 내려서 10분거리에 있는 고성장례식장에 택시를 타고 도착해서 큰아들 내외영접을 받고 


장례식장에 헌화한후 고인의 명복을 비는 기도를 드리고 큰아들 처남 형제 내외와 큰며느리를 위로했다.


고인이 시골 경남 고성에서만 살면서  농사일도 하고 간간이 장사도 해서 건강하셨는데 대장암에는 장사가 


없어 2년간 앓다가 향년 89세로 여생을 마감 하셨 다한다.


시골 장례식장이지만 대형장례식장으로 5층특실 장례식장에는 출입구에  대형화환들이 


즐비하게 놓여있고 내부시설도 깨끗하고 음식도 간결하게 잘차려져있어 서울 시내 장례식장보다


깨끗하다.


필자는 어릴적부터 시골 장례식장이라고 해야 시골 고향에는 장례식장이 따로 없었고 돌아가신 분 집에서  


지냈기때문에 무섭기도 하고   위생도 안좋아 음식을 보면 음식이 먹기가 싫어 기피를 하고 먹지를 안했다.


지금도 장례식장에 가서 음식을 잘 안먹으나 오늘은 점심시간이고 해서 흰쌀밥에  시래기 국을 말아서 한공기를


다비우며 필자 큰아들 내외와  손녀들하고 오랜만에 만나 반가워시간 가는 줄모르고  이야기를 나눴 다.


서울올라가는 고속버스기 오후1시25분 차인데 출발시간이 1시간정도 시간이 남아 인근 야산만한 민둥 가야고분을

 관람하고 사진촬영도 하고 이곳이 남쪽이어서  따뜻해 열대식물이 잘자라는 모습도 직접 보게되었다.


이곳 경상도지방에서나 볼수있는 성토한 웅장한 지배층.왕들의 묘 고분,수십고분을 보니 옛날이나 지금이나 


왕이나 지배층은 살아서나 죽어서나 대우를 받게 되어 서민들은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게되며 오늘 날


예식장문화와 대조가 된다.


오후1시25분 서울 남부터밀로 출발하는 고속버스에 승차하여  청명하고 여름철같은 좋은 차창밖 풍경들을 보면서


차에서 내려 휴게소에서 15분 볼일도 보고 필자가 군밤2봉지를 사서 작은아들먹고 나머지는 내일


일본가면서 손자.손녀들하고 같이  먹으라고 동승한 작은 아들에게  식구끼리 먹도록  건너 주었다.


고성고속터미널에서 출발한지 5시간 쯤지나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내려 올적에 가던 역방향으로


승차 하여 퇴근시간이라 혼잡한 지하철을 타고 장시간에 걸쳐 수유동  4.19민주묘역에 무사히 도착을 하였다.


이제 연세도 80이지나 고령에 하루종일 고속버스를 타다시피하니 좀 지루하고 피로가 오는것


같으나 바깥날씨가 워낙좋고 집에가서 푹 쉬어야하겠다고 생각하니 그리 고단한줄을 모르겠다. 


오늘 안개가 자욱한 고속도로를 장시간 안전하게 무사히  운행한 기사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부모.조부모.장모님 장례치르느라 수고한 사돈네 자손들과 사위.외손녀께 위로의 말을 전한다..



행전칼럼니스트.수필가 최 연 성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용약관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92길 40 (우 01082)
TEL : 02-999-9179 | FAX : 02-995-8956

Copyright©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All right reserved. Designed by M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