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2월부터 현재까지 상반기는 코로나19로 학교, 공공기관, 행사가 금지(禁止)되었다. 경로당, 복지관도 문을 닫게 되었다. 그로 인해 시민들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상태가 심히 지친상황이다.
그동안 복지관, 주민센터, 문화센터 등에서 운동하던 어르신들은 갈 곳 없어 산이나 걷기운동으로 나홀로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건강(健康)한 사람들은 아침에 배드민턴을 치거나 둘레길 산행을 한다. 산은 공기가 좋아 마스크를 벗고 산행을 할 경우도 있다. 어쩌다 사람들 만나게 되면 거리를 두고 멀리 피해서 지나가거나 서로가 조심하는 모습들을 보게 된다. 노인(老人)들은 날씨가 더워 혼자 집에 있기보다 공원에 나와 이웃사촌들과 이야기도 오손도손 나누며 소통을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정부에서 재래시장 살리기 위해 재난지원금을 제공했다. 아울러 구마다 걷기 챌린저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한다.
연로하신 어르신들은 공원에서 간단한 운동으로 몸을 움직일 수 있도록 몸풀기와 공원 몇 바퀴를 돌고 국민체조, 유산소운동, 근력운동을 하면 돈 안 들이고 비타민D를 공급받을 수 있다. 또한, 간단한 체조를 통해 몸의 근육을 사용하면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사례로 강북구 수유1동 수유일공원에서는 지난 6월 한 달 동안 매주 2회(월, 수) 어르신을 위한 “건강체조”를 #거리두기,#마스크쓰기, #손씻기 홍보 및 운동을 진행함으로 어르신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7월부터는 재능기부로 걷기 및 건강체조를 “강북구 보건소, 대한노인회강북지회, 수유1동 건강교실” 팀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오전 10:00~12:00까지 매주 월요일에 걷기와 건강체조를 진행한다.
강북구의 13개 동은 보건소의 걷기운동으로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집에만 있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아침저녁 시원한 시간대에 걷기와 간단한 유산소 운동, 면역력 증진의 체조 등 꾸준하게 활동하면 면역력을 키워서 코로나19도 비켜서 지나갈 수 있다. 그러므로 어르신들은 병원에 자주 가지 않아도 되는 큰 혜택을 얻게 될 것이다.

현재 상황으로는 복지관에서 예전처럼 면대하며 운동할 수 있는 날이 언제일지 오리무중이다. 무더운 날씨 마스크 쓰기가 매우 답답하고 더욱 무덥다. 코로나19가 속히 종식될 수 있도록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예전의 행복했던 그 시절이 속히 재기 될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시니어 기자 강 신 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