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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시민의 자세
20-10-27 13:22 1,109회 0건

한 시대를 이루어가는 우리 모두 남녀노소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시대의 변천에 따라 우리나라도 고령화로 인해 노인인구는 급속화로 늘어나고 있음은 다 잘 알고 있지요반면, 나라를 이끌어갈 새싹들은 매년 감소하고 있다는 보도를 보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을 뿐입니다. 선배시민이라 자처하는 한 사람으로 어떻게 하면 젊은 후배시민들이 결혼하여 적극적으로 출산을 할지 고민해 봅니다. 속히 좋은 대책이 세워져 재잘재잘 웃음꽃 피우고, 방방곡곡에 아기 울음소리가 퍼져 나기를 기원해봅니다.

 

지금의 우리 노인세대들은 젊어서는 자녀들과 가족을 위해 헌신하며 앞만 보고 달려온 삶이었지만 이제는 가족의 임무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마음으로 주위를 돌아보는 선배시민으로 한발씩 내딛어야 하는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예전에는 어르신이라면 마땅히 공경을 받고 한 세대 선배님으로 모셔달라고 했을지 모르나 이제는 한 시대를 살아가는 선배로서 일찍 먼저 태어나 그동안 살아온 경륜을 바탕으로 후배시민에게 삶의 지혜를 알려주고 함께 지역사회를 이끌어 가야 합니다.

 

올바른 선배시민은 자신의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후배를 가르치고 바른길로 이끌어주며, 때로는 아직 미숙한 후배의 실수나 잘못을 감싸주고 어려움을 이해해주어야 합니다. 자신이 선배라고 해서 젊은이가 먼저 인사하기를 기다리지 말고 선배시민이 먼저인사를 나누어 모범을 보여 줌으로써 세대격차를 줄이고 격 없이 만나 소통의 길을 열어나갔으면 합니다. “나 때는 이랬는데 요즘 애들은?” 이런 말부터 삼가야 합니다.

 

우리 선배시민은 서로 서로 따뜻하고 정다운 말 한마디로 상대를 배려하고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삶으로 지냈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러한 언행이 자연스레 익숙하게 자리하기까지는 동료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끊임없이 학습하고, 지역의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토론을 통해 후배시민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의무이자 책임이기도 합니다.

 

우리 강북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지역의 발전과 활동가들을 위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선배시민으로서의 올바른 인식과 자세, 역할과 자원봉사활동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사회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선배시민들의 디딤돌이 되고 길잡이가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이라면 앞으로 자원봉사 활동도 많은 기대를 걸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선배시민을 자처하는 한 사람으로서 여러분들도 선배시민이 되도록 함께 동참해보는 것이 어떨지 제안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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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북한산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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