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49회를 맞이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나이 되도록 살아온 나의 과거
딸 셋 키우면서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살면서 고통속에서 살다가
10년 전에 강북노인종합복지관에 왔습니다.
영어 공부를 배우고 라인 댄스를 하고
즐겁게 살아온 기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 생각
효도하지 못하고 살아온 세상 너무 아픕니다.
어느덧 나의 인생도 78세 되었네요.
꽃다운 날 다 가고 주변 벗들도 하나씩 안보이고
힘든 세월 견디며 살아온 세월
이제 얽매인 삶 다 놓고
하고 싶은 일하며 즐겁게 살렵니다.
복지관 덕분에 즐겁게 살다 가렵니다.
감사합니다.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시니어 기자 전영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