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소지 스님)은 지역사회 내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강북청년회의소와 연계하여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내빈 및 8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강북JC와 함께하는 효사랑 자장면 나눔의 장·쌀 전달·문화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으로 개회,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에 이어 기념사가 진행되었다. 새누리당 강북(갑) 정양석 위원장, 서울시의회 이성희 의원, 강북구의회 김동식 의장, 장동우 부의장, 유인애 의원, 서울지구JC 엄익종 지구회장 외 강북JC 특우회 사준환 회장, 강북JC 서재덕 회장, 마포서서울JC 김태환 회장 등 총9명의 청년회의소(JC) 임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 활동과 노인공경의 자세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는 기념사와 축사, 격려사가 이어졌다,
또 쌀 전달식에서는 후원받은 10kg 쌀을 독거어르신 대표 3명에게 전달하였고 100포를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2부 문화공연에서는 어르신께서 평소 접하기 힘든 현악4중주 공연이 진행되어 어르신들이 즐겨듣는 곡 외 13곡(그리운 금강산, 칠갑산, 트로이메라이 등)의 연주로 즐거움을 더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는 자장면, 군만두 등 푸짐한 무료 중식을 제공하였다. 강북청년회의소 회원들 30명이 자장면을 만들고 어르신들께 배식하며 정리하는 봉사활동으로 진행되어 훈훈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편 강북JC 서재덕 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자리해준 내빈들과 소지관장께 감사드리며 힐링음악회를 준비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으니 모쪼록 끝까지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지 관장은 “지난해에도 진행되었던 자장면 나눔의 장이 올해에도 이어져 쌀 전달식과 함께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내 소외된 어르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노인공경의식을 높일 수 있었다”며 “금일 행사를 위해 봉사활동과 지원해주신 강북청년회의회 회원들 모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은 더욱 더 정성으로 어르신들을 섬기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인사말을 했다.
새누리당 강북(갑) 정양석 위원장은 “오늘처럼 음악회와 더불어 행사를 마련한 서울강북청년회의소 관계자들 모두 감사하며, 어르신들을 잘 모시는 것이 정치의 근본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는 말씀에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더 노력하고 더 잘 모실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축사를 하였다.
이어 강북구의회 김동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JC관계자 모두 감사드리며, 노인이 공경 받지 못하는 사회는 젊은이들의 미래도 없다는 말이 있다.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해준 어르신들이야말로 얼마나 고생을 하셨습니까. 이제는 우리 젊은이들이 배려하고 늘 관심을 가지며 이런 자리가 많이 있어야 할 것이다. 강북구의 의장으로서 부끄러운 마음이 들며 앞으로 뒤를 돌아보며 더 많은 성찰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효 잔치가 확산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박은주 기자 jej1718@naver.com)
▲‘강북JC와 함께하는 효사랑 자장면 나눔의 장·쌀 전달·문화공연에서 쌀을 전달하고 있다.
[기사문자세히보러가기▼]
http://www.dongbukilbo.com/etnews/?fn=v&no=8451&cid=21050100&pg=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