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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도시 전체가 문학관! 거장의 발자취를 따라 '서울문학기행'
25-11-04 09:33 155회 0건
[문화] 도시 전체가 문학관! 거장의 발자취를 따라 '서울문학기행'

가을만 되면 떠오르는 문구가 있다. 어릴 때부터 들어온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란 말. 읽는 건 언제든지 혼자 할 수 있지만 책을 쓴 작가와 시대 배경 등 주변 정보를 다 파악하긴 어려운데, ‘서울문학기행’ 프로그램이 있어 다양한 관점에서 문학 작품과 작가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다.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 문학기행으로 만난 '서울문학기행'(ft.광복코스)
서울문학기행은 문학 작품 속 배경이 된 서울 곳곳을 문학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시민이 직접 탐방해 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2025 서울문학기행은 10월부터 11월까지 도보 기행 25회, 문학 강연 5회 총 30회로 구성되었다. 매 강의는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각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30명 예약을 받는다.

올해는 청소년 단체를 위한 교육형 코스, 시니어를 위한 단거리 코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과 외국인을 위한 영문 및 쉬운 한국어 해설코스 등 신설된 코스도 많고, 2030세대의 참여 확대를 위해 평일 야간과 주말 기행도 늘렸다. 별도 참가비 없이 전문 해설사와 동행하며 문학작품에 대한 이해도 넓힐 수 있고, 도보 여행으로 몰랐던 곳들도 탐색할 수 있어 꽤 매력적이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근현대문학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는 ‘대한, 독립, 광복, 만세’ 네 코스가 포함됐다. 필자는 이중 ‘광복’ 코스에 참여했는데, 프로그램이 진행된 1시간 30분 간 작가 염상섭과 이상의 삶과 문학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삶이 녹아있는 공간까지 둘러봤다.

염상섭과 이상을 중심으로 한 ‘광복’ 코스의 첫 시작점은 광화문광장이다. 광화문광장은 서울시민이라면 익숙한 곳이지만, 우리가 잘 찾아보지 못했던 의미 있는 장소들도 많다. 그중 하나가 ‘조선어학회 한말글 수호 기념탑’이다. 큰 길 위주로 다니다 보니 이 탑의 존재를 알지 못했는데, 항일독립시기 한글을 지키려다 순국하거나 희생하신 분들을 기념하기 위해 2014년 서울시가 한글학회와 같이 세웠다. 이곳엔 우리의 말과 글을 지키다 고초를 겪은 33인을 포함해 우리말과 글 발전을 위해 투쟁한 분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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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문학기행
○ 예약 :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
이상의 집
○ 위치 :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7길 18
○ 운영일시 : 10:00~17:00(12:00~13:00 휴게시간),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이상의 집' 인스타그램
○ 문화유산국민신탁 누리집
서울역사박물관
○ 위치 :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55
○ 관람시간: 월~목요일 9:00~18:00, 금요일 09:00~21:00
○ 휴관일 : 1월 1일, 매주 월요일
○ 누리집
주시경마당
위치 :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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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내 손안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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