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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노인돌봄은 가족의 몫만이 아닙니다”… 시니어케어 빈틈 메우는 AI
25-08-07 10:06 194회 0건
[복지] “노인돌봄은 가족의 몫만이 아닙니다”… 시니어케어 빈틈 메우는 AI

| AI 활용해 노인 돌봄 혁신… 와플랫의 기술 기반 시니어케어 서비스
| 생활지원사, 반복 업무 줄이고 정서적 돌봄에 집중할 수 있어
| 초고령사회 접어들어… 돌봄은 우리 모두의 숙제

“돌봄은 부모 세대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들을 걱정하는 자녀 세대의 과제이고, 결국 우리 모두가 언젠가는 늙어간다는 점에서 사회 전체가 함께 풀어야 할 문제죠.”

황선영 와플랫 대표는 6일 시니어케어 서비스를 시작한 배경을 이렇게 설명했다. NHN에서 정책 업무를 맡았던 황 대표는 코로나19 시기, 디지털에 익숙지 않은 부모가 자신에게 의존하는 모습을 보며 돌봄이 더 이상 가족만의 몫이 아님을 실감했다고 한다. 단순히 노인을 위한 서비스가 아니라 부모를 걱정하는 자녀 세대와 결국 모두가 마주할 노후를 위한 시스템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한 것이다.

<현장에 스며든 AI 돌봄… 위기 감지부터 교통안전까지>
와플랫은 NHN의 시니어케어 전문 법인으로, 고령자의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해 안부 확인, 건강 관리, 위기 대응, 여가 지원 등을 통합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생활지원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돌봄의 본질에 대해 묻자 황 대표는 “시니어는 생의 마지막을 자존 있게 살아가고 싶은 존재”라며 “어르신이 살아온 시대를 공감하고 존중하는 철학이 돌봄 서비스에 담겨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노인 돌봄의 트렌드가 ‘웰에이징’과 지역사회 내 지속 거주를 뜻하는 ‘에이징 인 플레이스’로 옮겨가고 있다며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AI 기술로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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